[더팩트 | 김연수 기자] 글로벌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2021 더팩트 뮤직 어워즈’에서 역대급 무대를 준비하는 것으로 알려져 팬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오는 2일 열리는 '2021 더팩트 뮤직 어워즈(TMA)'에서 4연속 대상 수상을 노리는 방탄소년단은 이날 월드클래스의 진면목을 보여줄 예정이다. 더팩트 뮤직 어워즈 초대 시상식부터 3회 연속 대상을 수상한 방탄소년단이 올해도 수상한다면 4회 연속 대상을 수상하는 것이다.
앞서 방탄소년단은 지난달 27일 발표된 2021 TMA 온라인 투표 결과 'U+아이돌Live 인기상', 팬앤스타 '최다득표상–가수' 2개 부문 수상을 이미 확정했다.
2021 더팩트 뮤직 어워즈에서는 방탄소년단의 클래스에 걸맞은 압도적인 스케일의 무대구성을 준비 중이다. 한 편의 영화를 보는 듯한 웅장한 인트로 영상부터 팬들의 오감을 자극하는 화려한 조명 효과, 다양한 전환 세트 등은 방탄소년단의 무대를 더욱 빛나게 만든다. 여기에 방탄소년단의 독보적인 퍼포먼스와 노련한 무대매너가 완성도 높은 무대를 선보인다.
전 세계 음악팬들이 함께 즐기는 K-POP 축제 ‘2021 더팩트 뮤직 어워즈’는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고, 전 출연진과 스태프 그리고 팬들의 안전을 위해 오는 10월 2일 오후 5시 레드카펫과 오후 7시 본시상식을 비대면 온택트로 개최된다.
방탄소년단, 슈퍼주니어, 황치열, 세븐틴, 오마이걸, 브레이브걸스, ITZY(있지), 더보이즈,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 에이티즈, 아스트로, ENHYPEN(엔하이픈), 스테이씨, 강다니엘, 크래비티, 위클리, 임영웅 등 국내 최정상급 아티스트들이 참석을 확정했다.
김소연, 박해진, 이솜, 김선호, 박형식, 신현빈, 이재욱, 나인우, 공명, 안효섭, 김범, 손나은, 남지현, 채종협, 이도현, 고민시, 김경남, 전혜빈, 김정환, 김준호, 윤일상, 탁재훈, 셀럽파이브까 등 한 자리에서 보기 힘든 초호화 셀럽들이 시상자로 출격할 예정이다.
'2021 더팩트 뮤직 어워즈' 레드카펫과 본 시상식은 10월 2일 오후 5시, 오후 7시에 각각 진행되며 LG유플러스 아이돌 전문 동영상 플랫폼 U+아이돌Live를 통해 국내에서 무료로 시청할 수 있다. 일본에서는 음악 채널 MUSIC ON! TV(엠온!)를 통해 본 시상식, 현지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Hulu(훌루)를 통해 레드카펫과 본 시상식이 라이브 스트리밍된다.
북중미와 남미 지역에서는 더팩트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실시간 스트리밍을 통해 레드카펫과 본 시상식을 시청할 수 있다.
글로벌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2021 더팩트 뮤직 어워즈’에서 역대급 무대를 준비하는 것으로 알려져 팬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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