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원, MV 출연…황정민·고경표와 임창정 신곡 지원사격

가수 임창정의 신곡 뮤직비디오에 배우 황정민 하지원 고경표 경수진 등이 출연한다. /YES IM 엔터테인먼트 제공

임창정, 11월 정규 17집 발매

[더팩트ㅣ김샛별 기자] 배우 하지원을 비롯해 황정민 고경표 경수진이 가수 임창정의 영화 같은 뮤직비디오에 출연한다.

소속사 YES IM엔터테인먼트는 29일 "11월 초 컴백을 앞둔 임창정의 신곡 뮤직비디오에 황정민, 하지원, 고경표, 경수진이 출연해 압도적 존재감을 선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영화 기대작에 버금가는 초호화 캐스팅에 이목이 집중되는가 하면, 황정민, 하지원, 고경표, 경수진, 임창정 다섯 사람의 새로운 조합에 '케미' 또한 기대되고 있다. 배우들의 명품 연기는 물론, 화려한 영상미에 임창정만의 노래가 더해져 시선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앞서 임창정은 앞서 11월 초 컴백을 알리며 화제를 불러 모았다. 지난해 10월 선보였던 정규 16집 '힘든 건 사랑이 아니다' 이후 1년 만의 신곡 발매로, 임창정은 깊은 감성을 지닌 보컬과 함께 완성도 높은 정규 17집으로 돌아온다.

매 컴백 놀라운 성과를 보여주고 있는 임창정의 이번 신보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는 가운데, 황정민, 하지원, 고경표, 경수진이 함께 호흡을 맞춘 뮤직비디오 역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임창정은 11월 초 컴백을 목표로 준비에 한창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