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뜨거워진 콘서트 열기. 오는 10월 23일과 24일 펼쳐질 이찬원의 첫번째 콘서트 'Chan's Time'이 27일 낮 예매를 오픈하자마자 전석 매진됐다./블리스엔터테인먼트 제공 |
10월 23일 24일 이틀간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
[더팩트|강일홍 기자] '미스터트롯 스타' 이찬원을 향한 팬심이 뜨겁다. 27일 정오 발매된 이찬원의 첫번째 팬콘서트 'Chan's Time'(10월23일~23일) 티켓은 예매사이트를 오픈하자마자 전석 매진됐다.
티켓 단독 예매사인 인터파크 측 관계자는 이날 오후 "이찬원 콘서트 10월23일 분 티켓이 오픈한 지 30초만에 모두 매진 됐다"고 밝혔다. 이찬원 팬콘서트는 10월 네번째 주말인 23일과 24일 양일간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펼쳐진다.
팬모임 형식으로 진행될 이날 공연은 그동안 자신을 응원해준 Chan's만을 위해 특별한 시간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특히 이찬원을 있게 해준 수많은 레퍼토리를 비롯해 다양한 콘셉트의 무대로 팬심을 사로잡는다. 이찬원은 그동안 전하지 못했던 팬들에 대한 고마움도 허심탄회하게 표출한다는 각오다.
티켓 단독 예매사인 인터파크 측 관계자는 27일 오후 "이찬원 팬콘서트 23일 분 티켓을 오픈한 지 30초만에 모두 매진 됐다"고 밝혔다. /블리스엔터테인먼트 제공 |
공연을 준비해온 한 관계자는 "소속사나 당사자 모두 예상치 못한 뜨거운 열기에 놀랍다는 반응"이라면서 "팬보답 형식으로 준비한 공연이긴 하지만 더 많은 분들이 함께 할 수 있는 방안을 고민하고 있는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이찬원은 지난해 TV조선 '미스터트롯'에 출연해 임영웅 영탁 등과 함께 독보적인 사랑을 받으며 3위를 기록했다. 이후 '사랑의 콜센타', '뽕숭아학당' 등 다수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찬원은 다음달 11일부터 tvN 새 예능 프로그램 '라켓보이즈'에도 출연할 예정이다. '라켓보이즈'에는 이찬원을 비롯해 배드민턴 국가대표 출신의 감독 이용대를 비롯해 코치 장수영, 장성규, 양세찬, 오상욱, 부승관, 김민기, 정동원이 함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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