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이 미니 9집 'Attacca' 프로모션 스케줄을 공개했다. /플레디스 제공

10월 22일 미니 9집 'Attacca' 발매

[더팩트 | 정병근 기자] 그룹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이 새 앨범 프로모션 스케줄을 공개했다.

세븐틴이 오는 10월 22일 미니 9집 'Attacca(아타카)' 발매를 앞둔 가운데 27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신보 컴백 프로모션 스케줄러 이미지를 공개해 컴백 열기를 고조시켰다. 이에 따르면 29일 콘셉트 트레일러를 시작으로 오피셜 포토, 트랙리스트, 하이라이트 메들리, 오피셜 티저가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프로모션 스케줄러 이미지는 정열적인 붉은색 배경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으며 앞서 공개된 티징 이미지에 이어 세븐틴이 이번 미니 9집 'Attacca'로 어떤 이야기를 펼칠지 궁금증을 고조시켰다.

세븐틴은 미니 9집 'Attacca'로 2021년 'Power of Love(파워 오브 러브)' 프로젝트를 이어간다. 삶에서 마주할 수 있는 다양한 사랑의 순간에 대해 이야기하며 솔직하면서도 다채로운 사랑의 감정으로 2021년을 가득 채울 예정이다.

세븐틴의 컴백 소식에 전 세계 음악 팬들의 반응이 뜨겁다. 세븐틴은 미니 9집 'Attacca' 예약 판매 단 하루 만에 국내외 선주문량 141만 장을 돌파했다. 이는 세븐틴 앨범 선주문량 자체 최고 기록이자 전작 미니 8집 'Your Choice(유어 초이스)'의 초동 판매량을 훌쩍 넘긴 수치로 세븐틴은 5연속 밀리언셀러를 향해 성큼 다가섰다.

뿐만 아니라 세븐틴은 지난 6월 발매한 미니 8집으로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인 빌보드200에 15위로 첫 진입하고 톱 앨범 세일즈, 톱 커런트 앨범 세일즈, 월드 앨범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던 바 있어 미니 9집 'Attacca'로 어떤 성과를 거둘지 관심이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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