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진, 유쾌한 무대+선한 영향력…'긍정 아이콘' 등극
입력: 2021.09.16 11:45 / 수정: 2021.09.16 11:45
가수 박서진이 신명 나는 무대와 섬세한 감성, 선한 영향력을 바탕으로 팬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타조엔터테인먼트 제공
가수 박서진이 신명 나는 무대와 섬세한 감성, 선한 영향력을 바탕으로 팬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타조엔터테인먼트 제공

감성과 기부로 대중에 밝은 기운 전해

[더팩트ㅣ김샛별 기자] 가수 박서진이 유쾌한 에너지와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며 새로운 '긍정 아이콘'에 등극했다.

박서진이 최근 무대를 비롯해 선한 영향력을 펼치며 대중에게 밝은 기운을 전하고 있다.

먼저 박서진의 신명 나는 장구 퍼포먼스는 독보적인 흥이 가득 담겨 색다른 무대와 즐거움을 안겨준다.

때로는 섬세한 감성으로 '힐링'을 선사한다. 박서진이 지난달 KBS1 '가요무대'에서 부른 문성재의 '부산 갈매기'는 애절한 감정이 고스란히 느껴져 시청자들에게 깊은 여운을 남겼다.

뿐만 아니라 박서진은 팬들에게 받은 사랑을 무료 급식소 등에서의 봉사 활동, 기부금 전달, 재능 기부 등을 통해 아낌없이 나누기로 유명하다.

박서진의 팬들 역시 그를 따라 선행에 동참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박서진의 팬클럽 닻별은 공연 때마다 꽃 대신 쌀 화환을 기부해 결식아동을 돕는다. 최근에는 서울 신촌 세브란스병원에 성인 난치성 환자와 25세 이하 저소득층 소아 청소년을 돕기 위한 3천만 원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2천만 원을 기부했다.

특히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은 박서진이 어려웠던 어린 시절 도움을 받았던 기관이다. 박서진과 인연이 남다른 곳에 그의 팬들이 기부를 하며 선행이 선행으로 이어지는 뜻깊은 나눔 릴레이가 이뤄진 셈이다.

지난 7월에는 박서진과 닻별이 함께 도시락 봉사에 참여하는 모습이 SBS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행'에 소개돼 훈훈함을 자아낸 바 있다.

쾌활한 모습과 고운 마음씨까지 모두 갖춘 박서진의 선한 행보에 이목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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