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이 오는 10월 2일 온택트로 개최되는 '2021 더팩트 뮤직 어워즈'에 참석한다. /물고기컴퍼니 제공

가요계 빅스타 굳히고 '더팩트 뮤직 어워즈' 첫 입성

[더팩트 | 정병근 기자] 가수 임영웅이 '2021 더팩트 뮤직 어워즈'에 출격한다.

15일 '더팩트 뮤직 어워즈(THE FACT MUSIC AWARDS, TMA)' 조직위원회는 "임영웅이 오는 10월 2일 온택트로 개최되는 '2021 더팩트 뮤직 어워즈'에 참석한다"고 밝혔다. 임영웅이 '더패트 뮤직 어워즈'에 참석하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지난 2016년 트로트 가수로 정식 데뷔한 임영웅은 지난해 방영된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에서 최종 우승을 차지했고 대한민국에서 가장 핫한 트로트 스타로 자리매김했다. 이후 방송계와 광고계에서도 러브콜 1순위로 등극하는 등 최고의 주가를 올리며 데뷔 후 처음으로 '더팩트 뮤직 어워즈' 입성에 성공했다.

올해 3월 발표한 신곡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로 많은 사랑을 받은 임영웅은 '2021 더팩트 뮤직 어워즈'에서 남녀노소 전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무대로 '국민 트로트 가수'의 진면목을 보여줄 계획이다.

앞서 '2020 더팩트 뮤직 어워즈'에서 신설된 '팬앤스타 트로트 인기상'의 첫 주인공으로 선정됐던 임영웅은 올해 시상식에서도 강력한 수상 후보로 점쳐지고 있어 2회 연속 수상을 향한 기대감도 함께 높아지고 있다.

전 세계 음악팬들이 함께 즐기는 K-POP 축제 '2021 더팩트 뮤직 어워즈'는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고 전 출연진과 스태프 그리고 팬들의 안전을 위해 오는 10월 2일 온택트로 개최된다.

방탄소년단을 필두로 슈퍼주니어, 황치열, 세븐틴, 오마이걸, 브레이브걸스, ITZY(있지), 더보이즈,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 에이티즈, 아스트로, ENHYPEN(엔하이픈), 스테이씨, 강다니엘, 크래비티, 위클리, 임영웅 등 한자리에서 쉽게 만나보기 힘든 국내 최정상급 아티스트들이 '2021 더팩트 뮤직 어워즈'에 참석한다.

이에 따라 오직 '2021 더팩트 뮤직 어워즈'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고퀄리티 한정판 무대들을 향한 기대감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2021 더팩트 뮤직 어워즈'는 국내를 비롯해 전 세계 각국에서 온라인 및 방송을 통해 무료로 생중계된다. 시청 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추후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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