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새 예능프로그램 '오늘부터 무해하게'가 10월 14일 첫 방송을 확정지었다. /'오늘부터 무해하게' 공식 SNS 제공 |
탄소 제로 생활 도전기로 환경 보호 앞장
[더팩트|박지윤 기자] 배우 공효진 이천희 전혜진의 '탄소 제로' 프로젝트가 오는 10월 공개된다.
KBS2 새 예능프로그램 '오늘부터 무해하게'(이하 '오늘 무해')는 공효진과 이천희, 전혜진이 낯선 곳에서 펼치는 탄소 제로 생활 도전기를 담는다. 이에 세 사람은 최소한의 물건으로 자연에서 흔적없이 머물기 위한 탄소 다이어터 생활 도전을 펼친다.
이 가운데 공효진 이천희 전혜진은 '오늘 무해' 공식 SNS를 통해 첫 촬영을 알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힐링을 절로 부르는 초록빛 녹음을 배경으로 한 세 사람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끈다.
이천희, 전혜진 부부는 테이블에 나란히 앉아 작업에 몰두하고 있어 궁금증을 유발한다. 그런가 하면 공효진은 싱그러운 미소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누구보다 환경에 진심인 세 사람이 '오늘 무해'에서 어떤 '환경 플렉스' 선보일지 이목이 집중된다.
제작진은 "재활용 방법과 업사이클링, 친환경 조리법 등 누구나 쉽게 일상이나 집에서 따라할 수 있는 세 사람의 제로 웨이스트 실천법과 '찐친 케미'를 기대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오늘부터 무해하게'는 10월 14일 목요일 밤 10시 4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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