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즈원 출신 장원영이 코로나19 완치 판정을 받고 휴식을 취하는 중이다. /더팩트 DB

생활치료센터 퇴소·자가격리 해제→휴식 취하는 중[더팩트｜박지윤 기자] 그룹 아이즈원 출신 장원영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완치 판정을 받았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10일 "소속 아티스트 장원영이 이날 최종 코로나19 완치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앞서 장원영은 지난달 28일 외부 스태프의 코로나19 확진 연락을 받고, 곧바로 PCR (유전자 증폭) 검사를 진행했으며 29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후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생활 치료센터에 입소한 장원영은 더 이상의 감염 전파 우려가 없다는 의료진의 판단으로 최종 완치 판정을 받아 자가격리 조치가 해제돼 퇴소했다.

마지막으로 소속사는 "장원영은 퇴소 후 휴식을 취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방역 당국의 지침을 철저히 준수하고 예정된 스케줄에 차질이 없도록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2018년 그룹 아이즈원으로 데뷔한 장원영은 지난 4월 공식적인 그룹 활동을 마무리했다. 이후 새로운 걸그룹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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