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스 레오, 9일 소집해제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할 예정"
입력: 2021.09.09 13:53 / 수정: 2021.09.09 13:53
빅스 레오가 9일 사회복무요원 대체 복무를 마치고 소집해제 된다. /더팩트 DB
빅스 레오가 9일 사회복무요원 대체 복무를 마치고 소집해제 된다. /더팩트 DB

빅스 엔 이어 팀 내 두 번째 군필자

[더팩트|박지윤 기자] 그룹 빅스 레오가 군 복무를 마치고 팬들 곁으로 돌아온다.

소속사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는 9일 "레오가 이날 오후 사회복무요원 대체 복무를 마치고 소집해제 된다"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코로나19 감염증 확산 방지를 위해 이날 소집해제는 조용히 진행될 예정이다.

지난 2019년 12월 훈련소에 입소한 레오는 사회복무요원으로 병역 의무를 성실하게 이행했다. 이로써 레오는 지난해 10월 전역한 멤버 엔에 이어 팀 내 두 번째 군필자가 됐다.

군 복무를 마친 레오는 앞으로 각종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며 팬들을 만날 계획이다.

한편, 2012년 그룹 빅스로 데뷔한 레오는 '다칠 준비가 돼 있어' '저주인형' 등 여러 히트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후 솔로 및 유닛 활동으로 실력파 보컬리스트로서의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뿐만 아니라 뮤지컬 '몬테크리스토', '엘리자베스' 등에 출연하며 폭넓은 활동을 펼쳐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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