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장영란, '슈퍼 워킹맘'의 속내 고백
입력: 2021.09.08 16:09 / 수정: 2021.09.08 16:09
방송인 장영란이 8일 밤 방송되는 MBC 예능 토크쇼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솔직한 입담으로 시청자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MBC 라디오스타 예고
방송인 장영란이 8일 밤 방송되는 MBC 예능 토크쇼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솔직한 입담으로 시청자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MBC '라디오스타' 예고

8일 방송서 연년생 육아기·한의사 남편 근황 공개 

[더팩트|원세나 기자] 방송인 장영란이 '라디오스타'에서 거침없는 입담을 쏟아낸다.

장영란은 8일 밤 방송되는 MBC 예능 토크쇼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아이들에게 오랫동안 숨겨온 과거가 탄로 날 위기라고 고백하는 한편 한의사 남편의 은퇴 후 근황을 공개하고, 남편이 극강의 '아내 바보'가 된 이유를 들려준다.

이날 방송은 장영란을 비롯해 박은영, 정가은, 알베르토가 출연하는 아빠 엄마의 육아 대담 '아.육.대' 특집으로 꾸며진다.

먼저 장영란은 연년생 남매를 키우며 방송 일을 병행하고 있는 워킹맘이다. 그는 "딸이 '엄마는 공주 같아요'라고 말해주곤 한다. 반대로 아들은 FM 그 자체"라며 엄마를 닮은 딸, 아빠를 닮은 아들 극과 극 연년생 남매 육아기를 들려준다.

이어 장영란은 데뷔 20년 만에 전성기를 맞았지만 딸을 위해 이미지를 사수하는 이유를 공개한다. 특히 그는 "엄마처럼 되고 싶다"는 '장영란 워너비' 딸 때문에 자신의 트레이드 마크인 '춤'을 끊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만든다.

또한 장영란은 아이들에게 오랫동안 숨겨온 과거가 있다고 솔직 고백해 현장을 초토화했다는 후문이다. 장영란은 "끝까지 비밀로 하고 싶다. 멋진 엄마로 남고 싶다"며 간절한 속마음을 털어놨지만, 과거가 탄로 날 위기에 처했다고 해 그 내막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높인다.

장영란은 최근 은퇴 소식을 알려 화제를 모은 한의사 남편의 근황과 향후 계획을 공개한다. 또한 장영란은 남편이 연애 시절에는 "야생마 같았다"며 반전 과거를 고백하고 남편이 결혼 후 극강의 사랑꾼이 된 비결(?)을 공개할 예정이다.

'슈퍼 워킹맘' 장영란의 숨겨왔던 과거 탄로 위기 썰은 8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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