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리피, 결혼식 내년으로 연기…"안정적인 시기에"
입력: 2021.09.08 10:15 / 수정: 2021.09.08 10:15
래퍼 슬리피가 오는 10월로 예정됐던 결혼식을 내년으로 연기했다. /더팩트 DB
래퍼 슬리피가 오는 10월로 예정됐던 결혼식을 내년으로 연기했다. /더팩트 DB

당초 10월 결혼 예정이었지만 코로나19 확산세로 연기

[더팩트 | 정병근 기자] 래퍼 슬리피가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결혼식을 연기했다.

슬리피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당초 오는 10월로 예정했던 결혼식을 연기하게 됐다"고 알리며 "더 안정적인 시기에 치르는 것이 좋을 것 같다는 양가 가족분들의 판단 속에 내년으로 식을 미루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축하해주신 많은 분들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리고 모두 건강한 하루하루 되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슬리피는 지난 7월 자신의 SNS를 통해 오는 10월 결혼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예비 신부는 4년간 교제한 8세 연하의 비연예인이다.

슬리피는 2006년 힙합 듀오 언터쳐블로 데뷔했다. 2015년 솔로로 나서 '쿨밤'을 발표했고 각종 예능에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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