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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공명이 tvN 예능 프로그램 '바퀴 달린 집'의 새로운 막내로 합류한다. /더팩트 DB |
성동일·김희원과 삼 형제 '케미' 예고
[더팩트｜박지윤 기자] 배우 공명이 '바퀴 달린 집'의 새로운 막내로 활약한다.
tvN 예능 프로그램 '바퀴 달린 집3' 제작진은 2일 "배우 공명이 '바퀴 달린 집3'의 막둥이로 합류한다"고 밝혔다.
'바퀴 달린 집'은 바퀴 달린 집을 타고 한적한 곳에 머물며 소중한 이들을 초대해 하루를 살아보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지난 4월 방영한 '바퀴 달린 집2'에서는 포항과 경주, 제주도 등 전국 곳곳을 다니며 시청자들에게 웃음과 감동, 대리 힐링을 선사했다.
이에 공명은 '바퀴 달린 집3'에 합류해 배우 성동일, 김희원과 새로운 형제 '케미'를 선보일 계획이다. 2013년 데뷔한 공명은 tvN '혼술남녀' '하백의 신부 2017', JTBC '멜로가 체질' 등 꾸준한 작품활동으로 탄탄한 연기력을 선보였다. 또 영화 '극한직업'에서 관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으며 천만 배우로 등극했다.
뿐만 아니라 현재 방영 중인 SBS '홍천기'를 통해 시청자들을 만나며 열일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드라마와 영화가 아닌 예능 프로그램에서 보여줄 공명의 활약에 이목이 집중된다.
시즌 1과 2에 이어 시즌 3의 연출을 맡은 강궁 PD는 "공명 배우가 '바퀴 달린 집3' 출연을 흔쾌히 수락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방송을 통해 공명 배우의 맑고 순수한 매력을 찾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해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바퀴 달린 집3'는 오는 10월 첫 방송 된다.
[연예부 | ssent@tf.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