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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겸 화가 박기웅이 신작 'Flex Ki. park I - frog' 완판으로 스타성과 화제성을 입증했다. /마운틴무브먼트 제공 |
금개구리 소재 유화 작품으로 새로운 도전 선보여
[더팩트｜박지윤 기자] 배우 겸 화가 박기웅의 신작이 완판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 박기웅은 인물화에 이어 새로운 스타일의 작품인 'Flex Ki. park I - frog'를 공개했다. 'Flex Ki. park I - frog'는 집안에 두면 복이 들어온다는 금개구리를 변신시킨 유화 작품으로 화려한 색감이 눈에 띈다.
박기웅은 기존에 선보이지 않았던 화풍의 작품을 선보이며 새로운 도전을 꾀했다. 특히 이번 작품은 완성한 직후 판매가 완료된 상태로 액자 등 후반 작업 없이 바로 컬렉터에게 건네졌다고 전해져 관심을 모은다.
그동안 두 번의 개인 전시회를 통해 실력을 뽐냈던 박기웅은 신작 완판이라는 결과로 화제성과 스타성까지 겸비한 작가임을 입증했다.
한편, 지난 3월 화가로 데뷔한 박기웅은 등단 한 달도 지나지 않아 '한국회화의 위상전' 특별상 K아트상을 수상한 것에 이어 3개월 만에 두 번째 개인 전시회 'Ki. Park - Re:+'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뿐만 아니라 네이버 쇼핑 라이브 '박기웅의 컬쳐 라이브' MC 겸 도슨트로 활약하며 여러 방면에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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