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허웅·허훈, MBC 추석 파일럿 '호적 메이트' 출격
입력: 2021.09.01 14:48 / 수정: 2021.09.01 14:48
MBC 추석 파일럿 호적 메이트가 배우 김정은부터 허삼부자의 출연을 공개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MBC 호적 메이트 제공
MBC 추석 파일럿 '호적 메이트'가 배우 김정은부터 허삼부자의 출연을 공개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MBC '호적 메이트' 제공

신개념 관찰 예능 '호적 메이트', 추석 연휴 기간 2회 편성

[더팩트|박지윤 기자] '호적 메이트' 출연자 라인업이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켰다.

MBC 새 예능 파일럿 '호적 메이트' 제작진은 1일 "배우 김정은 이지훈, 가수 딘딘 츄, '허삼부자' 허재 허웅 허훈이 출연한다"고 밝혔다.

신개념 관찰 예능프로그램 '호적 메이트'는 태어나 보니 형제·자매 이른바 호적 메이트가 된 좋아도 내 편, 싫어도 내 편인 가족의 일상을 보여준다. 스타의 일상과 함께 오늘은 친구 같고 내일은 원수 같은 호적 메이트의 모든 것을 담는다.

'호적 메이트'는 4 MC인 이경규 김정은 딘딘 츄를 필두로 스타와 가족의 일상생활을 재치 있는 입담과 함께 선보이며 공감과 재미를 선사할 계획이다.

먼저 김정은은 플루티스트 동생과 함께 첫 관찰 예능에 나선다. 앞서 공개된 사진에는 꾸밈없는 털털한 모습에도 빛나는 미모의 자매가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뿐만 아니라 김정은은 스튜디오에서 이경규와 함께 티키타카 '케미'도 선사한다.

여기에 농구계 아이돌 허형제와 허재까지 '허삼부자'가 출격해 재미를 더한다. 허웅과 허훈은 허재마저 고개를 내저을 정도의 승부욕 넘치는 '찐 형제' 모습을 보여준다. 또 배우 이지훈은 비현실적으로 다정한 남매 '케미'를 공개할 전망이다.

이렇게 각양각색의 '케미'를 보여줄 '호적 메이트'는 추석 연휴 기간 내 2회에 걸쳐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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