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언 장도연이 지난 29일 종영한 JTBC 예능프로그램 '1호가 될 순 없어' 종영 소감을 전했다. /장도연 SNS |
막내 MC로 활약, 아쉬움 묻어난 종영 소감
[더팩트ㅣ김샛별 기자] 코미디언 장도연이 '1호가 될 순 없어' 종영 소감을 전했다.
장도연은 30일 자신의 SNS에 JTBC 예능프로그램 '1호가 될 순 없어' 포스터 사진을 게재하며 "따뜻했고 행복했고 영원히 잊지 못할 프로그램이었다"고 돌이켰다.
이어 그는 "과거형이라니. 으엥"이라며 프로그램 종영에 대한 아쉬움을 내비치기도 했다.
이 외에도 장도연은 자신이 직접 촬영한 것으로 보이는 방송 화면도 함께 담으며 애정을 드러냈다.
'1호가 될 순 없어'는 코미디언 부부들의 리얼한 결혼 생활을 보여주는 프로그램으로 지난 29일 시청률 4.5%를 기록하며 종영했다.
장도연은 해당 프로그램에서 약 4개월간 막내 MC로 활약했다. 이에 코미디언 동료들은 "수고했다" "고생했다. 이제 나랑 놀자"며 따뜻한 응원 댓글을 남겼다.
sstar1204@tf.co.kr
[연예부 | ssent@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