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스테이씨가 첫 번째 미니앨범 'STEREOTYPE'의 하이라이트 메들리 영상을 공개했다. /하이업엔터테인먼트 제공 |
9월 6일 오후 첫 번째 미니앨범 'STEREOTYPE' 6시 발매
[더팩트|박지윤 기자] 그룹 스테이씨(STAYC)가 새 미니앨범 전곡 하이라이트를 공개하며 컴백 열기를 고조시켰다.
소속사 하이업엔터테인먼트는 30일 0시 공식 유튜브 계정을 통해 스테이씨(수민, 시은, 아이사, 세은, 윤, 재이) 첫 번째 미니앨범 'STEREOTYPE(스테레오타입)' 음원 하이라이트 메들리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1번 트랙이자 타이틀곡 '색안경(STEREOTYPE)'을 비롯해 'I’ll BE THERE(아일 비 데어)', 'SLOW DOWN(슬로우 다운)', 'COMPLEX(콤플렉스)'까지 이번 앨범에 수록된 4개 트랙의 음원 하이라이트가 무반주로 담겼다.
특히 이날 공개된 영상은 반주 없이 스테이씨의 목소리만으로 하이라이트가 구성돼 관심을 모았다. 에너지 넘치는 멤버들의 음색이 귓가를 사로잡았으며 아무것도 연결되지 않은 TV 화면을 보는 듯한 장면들은 신선함을 선사했다.
타이틀곡 '색안경'은 멤버 구성이 완료되는 시점에 만들어진 스테이씨의 첫 번째 곡이다. 시그니처인 '틴프레시' 장르를 바탕으로 여섯 멤버의 하이틴과 우아함이 담겼다.
여기에 'SO BAD(소 배드)', 'ASAP(에이셉)'을 합작한 하이업 대표 프로듀서 블랙아이드필승과 전군이 프로듀싱을 맡았다. 약 2년 동안 공개되지 않았던 블랙아이드필승표 '히든 트랙'이라는 점에서 더욱 기대감을 높인다.
한편, 스테이씨의 첫 번째 미니앨범 'STEREOTYPE'은 9월 6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연예부 | ssent@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