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공현주가 다음 달 6일 처음 방송되는 출연작 tvN '하이클래스'를 홍보하며 근황을 알렸다. /공현주 인스타그램 캡처 |
다음 달 6일 첫 방송 tvN 하이클래스 홍보
[더팩트ㅣ최의종 기자] 배우 공현주가 다음 달 6일 처음 방송되는 출연작 tvN '하이클래스'를 홍보하며 근황을 알렸다.
공현주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tvN 드라마 하이클래스 열심히 촬영 중"이라며 "9월6일 월요일 밤 10시30분 첫 방송 본방사수 부탁드린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화려한 꽃무늬 원피스를 입고 셀카를 찍는 모습이 담겨 있다. 팬들은 댓글을 통해 "꽃무늬 원피스도 너무 잘 어울린다. 본방사수 하겠다"라며 응원했다.
공현주는 오는 9월6일 처음 방송되는 tvN 하이클래스에서 주연인 차도영 역을 맡아 안방 팬들을 찾는다. 하이클래스는 파라다이스 같은 섬에 위치한 초호화 국제학교에서 죽은 남편의 여자와 얽히며 벌어지는 치정 미스터리를 담은 드라마다.
공현주는 2003년 SBS 드라마 '올인'에서 첫 배우 활동을 하며 최근까지 TV조선 드라마 '복수해라'에서 정주연 역을 맡는 등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bell@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