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즈원 출신 장원영, 코로나19 확진…안유진 '음성'
입력: 2021.08.29 12:17 / 수정: 2021.08.29 12:17
가수 장원영이 29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더팩트 DB
가수 장원영이 29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더팩트 DB

장원영, 방역당국 지침에 따라 조치 중

[더팩트ㅣ장병문 기자] 그룹 아이즈원 출신 장원영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29일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SNS에 "28일 장원영과 안유진이 코로나19 확진된 외부 스태프와 동선이 겹쳤다는 연락을 받고 곧바로 PCR(유전자 증폭) 검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어 "검사 결과 장원영은 확진, 안유진은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장원영은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른 필요한 조치를 취하고 있으며, 안유진은 선제적 대응 차원으로 예정돼 있던 모든 스케줄을 중단하고 자가격리 중이다.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심려를 끼쳐드린 점 양해 부탁드리며 앞으로도 당사는 방역 당국의 지침을 준수하고 소속 아티스트 및 스태프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라고 덧붙였다.

jangbm@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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