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갯마을 차차차' 신민아·김선호·이상이, '케미' 보증 힐링 로맨스 [종합]
입력: 2021.08.24 17:02 / 수정: 2021.08.24 17:02
배우 김선호 신민아 이상이(왼쪽부터 차례대로) tvN 새 드라마 갯마을 차차차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tvN 제공
배우 김선호 신민아 이상이(왼쪽부터 차례대로) tvN 새 드라마 '갯마을 차차차'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tvN 제공

소소하고 따뜻한 힐링 이야기 ""'많관부'"

[더팩트ㅣ김샛별 기자] '갯마을 차차차'가 아름다운 배경과 신민아 김선호의 '케미'를 내세우며 힐링 로맨스를 예고했다.

tvN 새 주말드라마 '갯마을 차차차'(극본 신하은, 연출 유제원) 제작발표회가 24일 온라인으로 생중계됐다. 현장에는 유제원 감독을 비롯해 배우 신민아 김선호 이상이가 참석했다.

'갯마을 차차차'는 현실주의 치과의사 윤혜진(신민아 분)과 만능 백수 홍두식(김선호 분)이 바닷마을 공진에서 벌이는 티키타카 힐링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유제원 감독은 '갯마을 차차차'에 관해 "윤혜진과 홍두식은 서로의 환경이 다르다 보니 초반에는 자주 싸운다. 그러면서 서서히 정이 든다. 이를 통해 관계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싶었다. 또 윤혜진이 마을 사람들과 함께 살아가는 법을 배우는 과정, 홍두식이 그런 윤혜진을 보며 함께 성장하고 멜로를 담은 이야기"라고 소개했다.

윤혜진을 연기하게 된 신민아는 이번 작품을 통해 2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했다. 그는 "오랜만에 말랑하고 재밌는 걸 해보고 싶었다"며 로맨스코미디 작품을 찍고 싶었다고 밝혔다. 이어 "그러던 중 '갯마을 차차차' 대본을 보게 됐는데, 스토리가 단단하고 사람 사는 이야기가 너무 재밌었다. 무엇보다 윤혜진이라는 캐릭터에 마음이 많이 간 점이 큰 이유였다"고 출연 계기를 전했다.

김선호 역시 대본을 출연의 이유로 꼽았다. 그는 "따뜻하고 사람 냄새가 나는 작품"이라며 "처음에는 뭐든 잘하는 만능 백수를 어떻게 표현할까 고민했는데 너무 재밌다. 후회 없이 찍고 있다"고 밝혔다.

김선호는 극 중 홍두식을 연기한다. 그는 캐릭터와 관련해 "많은 시청자들이 홍두식을 보면서 '저런 남자친구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며 이입해서 봐주면 좋겠다"고 바랐다.

배우 신민아(왼)와 김선호가 두 사람의 케미를 자신하며 많은 관심을 부탁했다. /tvN 제공
배우 신민아(왼)와 김선호가 두 사람의 '케미'를 자신하며 많은 관심을 부탁했다. /tvN 제공

작품은 윤혜진과 홍두식의 달콤한 로맨스를 예고한 만큼 신민아와 김선호의 '케미'에도 많은 관심이 집중됐다. 이에 유제원 감독은 "두 사람의 '케미'가 너무 좋다"며 "테스트 촬영부터 둘의 투샷 밸런스가 너무 좋다는 평이 나왔다. 특히 얼굴끼리 붙는 컷도 좋은 데다 두 배우의 표정이 편해 보였다"고 말했다.

김선호는 "윤혜진 홍두식 커플에게는 순간순간 발휘되는 위트가 있다. 그런 점이 통통 튀다 보니 지루하지 않게 재밌게 볼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상이는 극 중 예능국 스타 PD 지성현으로 분한다. 이에 이상이는 캐릭터의 완벽한 구현을 위해 기존 예능을 많이 시청했다고. 그는 "나영석 PD님의 예능도 많이 보고, 내가 속한 MSG워너비 활동을 하면서 '놀면 뭐하니?'의 김태호 PD를 많이 지켜봤다"고 전했다.

세 배우의 전체적인 호흡도 좋았다. 김선호와 이상이는 모든 공을 신민아에게 돌렸다. 먼저 김선호는 "신민아 누나의 그릇이 굉장히 크다"며 "덕분에 저희도 편하게 했다. 다 받아주셔서 즐겁게 작품을 만들어갔다"고 설명했다. 이상이 역시 "신민아 선배님은 사람의 품이 크다는 게 느껴진다. 배려심도 많다. 신인인 제가 잘 뛰어놀 수 있게끔 형, 누나들이 판을 잘 깔아주셨다. 즐거운 현장이었다"고 덧붙였다.

배우 김선호 신민아 이상이(왼쪽부터 차례대로) tvN 새 드라마 갯마을 차차차의 관전포인트를 꼽았다. /tvN 제공
배우 김선호 신민아 이상이(왼쪽부터 차례대로) tvN 새 드라마 '갯마을 차차차'의 관전포인트를 꼽았다. /tvN 제공

끝으로 유제원 감독과 배우들의 '갯마을 차차차'의 관전 포인트를 짚었다. 유제원 감독은 "큰 사건이 있는 드라마는 아니"라며 "소소하고 따뜻하게 스며들었으면 좋겠다. 그 속에서 힐링을 기대해줬으면 한다"고 했다. 또한 "바다에서 찍다 보니 예쁜 그림이 많이 나왔다. 편안한 마음으로 멋진 풍경을 봐주셨으면 좋겠다"고도 전했다.

김선호는 "우리에게 일어날 수 있는 사건들을 공진 사람들이 어떻게 생각하고 해결해 나가는지 기대하고 지켜봐 달라"고 당부했다. 신민아는 "배우들의 '케미'를 기대했으면 좋겠다. 주인공뿐만 아니라 드라마에 등장하는 많은 인물들 간의 각각의 '케미'가 재밌을 것"이라며 "이렇게 행복하게 찍어도 되나 싶을 정도로 분위기가 좋다. 그러니 '많관부(많은 관심을 부탁하다)'"라는 신조어를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상이는 "주말 일과를 마치고 편안하게 드라마를 보지 않나. 그 한 시간 편안하게 볼 수 있는 따뜻한 드라마가 될 것"이라고 자신하며 "예능적 요소, 다큐적 요소, 시각적 요소, 거기에 드라마까지 한 번에 볼 수 있다"고 강조했다.

'갯마을 차차차'는 28일 밤 9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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