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허영지가 현 소소사 DSP미디어와 재계약을 체결했다. /더팩트 DB

소속사 "아티스트 허영지의 활동 전폭적으로 지원할 것"[더팩트｜박지윤 기자] 가수 겸 배우 허영지가 DSP미디어와 인연을 이어간다.

소속사 DSP미디어는 18일 "오랜 기간 함께 해 온 소속 아티스트 허영지와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어 소속사는 "앞으로도 아티스트 허영지의 활동을 전폭적으로 지원할 것"이라며 "늘 성원을 보내주신 팬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 아티스트 허영지가 만들어갈 미래에 더욱 따듯한 사랑과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허영지는 지난 2014년 '카라 프로젝트 - 카라 더 비기닝'에 출연해 대중에게 얼굴을 알렸다. 이후 그룹 KARA의 멤버로 합류하며 연예계에 데뷔한 그는 tvN '또 오해영', JTBC '열여덟의 순간' 여러 작품에 출연하며 배우로 활동 영역을 넓혔다.

뿐만 아니라 tvN '코미디 빅리그', 웹 예능 '체인지 데이지' 등 MC로 활약하며 다재다능한 면모를 뽐내고 있다. 이렇게 여러 방면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온 허영지가 앞으로 어떤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지 이목을 집중시킨다.

jiyoon-1031@tf.co.kr

[연예부 | ssent@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 이메일: jebo@tf.co.kr

· 뉴스 홈페이지: https://talk.tf.co.kr/bbs/report/write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