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박지훈이 12일 네 번째 미니앨범 'My Collection'으로 컴백한다. /마루기획 제공 |
12일 오후 6시 미니 4집 'My Collection' 발매
[더팩트|원세나 기자] 박지훈이 가수로 컴백, 만능 아티스트로서 면모를 펼칠 예정이다.
박지훈은 12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네 번째 미니앨범 'My Collection(마이 컬렉션)'을 발매한다.
'My Collection'은 첫 번째 정규앨범 'MESSAGE(메시지)' 이후 9개월 만에 선보이는 앨범으로 아티스트 박지훈을 표현한 음악 컬렉션이다.
타이틀곡 'Gallery(갤러리)'는 리드미컬한 기타 루프와 청량한 신스 사운드가 돋보이는 EDM 기반의 팝 장르 곡으로 음악을 듣는 것만으로도 명화 앞에 서 있는 듯한 몰입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수록곡 'Present on the stage(Intro)(프레젠트 온 더 스테이지)', 'LOST(feat.릴보이)(로스트)', 'Strawberry(스트로베리)', 'I Wonder(아이 원더)', '파도에게'까지 총 6곡의 트랙에 보다 다채로운 음악적 컬러를 담았다.
특히 릴보이(LILBOI)의 리드미컬한 래핑과 박지훈의 아련한 보컬이 조화를 이룬 'LOST'와 싱어송라이터 콜드(Colde)가 프로듀싱에 참여한 'Strawberry' 등으로 완성도를 높여 웰메이드 앨범을 탄생시켰다.
한 단계 성장한 음악만큼이나 성숙한 비주얼로 돌아온 박지훈이 이번 활동을 통해 보여줄 새로운 변신에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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