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0일 오후 6시 스페셜 앨범 '4U : OUTSIDE' 발매[더팩트|박지윤 기자] 그룹 비투비가 오는 30일 컴백을 확정 짓고, 티저 이미지를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12일 비투비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스페셜 앨범 '4U : OUTSIDE(포유 아웃사이드)'의 아트워크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티저 이미지에는 감각적인 무드가 돋보이는 계단과 문의 그림이 담겨 시선을 사로잡는다. 뿐만 아니라 상반된 색으로 표현돼 수수께끼 같은 매력으로 새 앨범에 관한 궁금증을 한껏 끌어올린다.
지난해 11월 첫 번째 미니 앨범 'INSIDE(인사이드)'를 발매하며 유닛으로 정식 데뷔한 비투비 포유는 약 9개월 만에 팬들 곁으로 돌아온다. 그동안 '그리워하다', '너 없인 안된다' 등 수많은 명곡으로 사랑을 받아온 비투비는 유닛으로도 한계 없는 매력을 선사하며 꾸준한 활동을 펼쳐왔다.
뿐만 아니라 지난 4월 방송된 Mnet '킹덤 : 레전더리 워'에 출연한 비투비는 매번 레전드 무대를 탄생시키며 무궁무진한 스펙트럼을 지닌 그룹임을 증명했다. 이 가운데 비투비 포유가 이번 앨범으로 어떤 새로운 콘셉트를 선보일지 관심을 모은다.
한편, 비투비의 스페셜 앨범 '4U : OUTSIDE'는 오는 30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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