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일 오후 6시 미니 앨범 '1/6' 발표[더팩트 | 정병근 기자] 가수 선미가 오싹한 분위기의 포스터로 색다른 느낌의 신곡을 예고했다.
선미는 6일 오후 6시 3년 만의 미니 앨범 '1/6(6분의 1)'을 발표한다. 이날 0시 공식 SNS를 통해 공개한 D-DAY 포스터는 마치 공포영화 주인공 같은 모습을 한 선미의 모습이 담겨 색다른 분위기를 자아낸다.
더불어 'Don’t call me honey Cuz ain’t gon’ be no sweet girl(돈트 콜 미 허니 코즈 에인트 거너 비 노 스위트 걸)'이라는 문장이 담겨 있다. 새 앨범 타이틀곡 'You can’t sit with us(유 캔트 싯 위드 어스)'이 어떤 내용일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선미는 컴백 소식을 전하면서 하이틴 영화 여주인공 같은 매력적인 콘셉트 사진을 공개했지만 뮤직비디오 티저에서 좀비들과 총격 액션신을 벌이는 대반전을 보여줬다. 이어 공포영화를 연상케하는 포스터로 오싹한 느낌까지 줬다.
'중력이 6분의 1인 달에서는, 근심의 무게도 6분의 1일까?'라는 궁금증에서 시작한 곡 '6분의 1'로 본격화된 이번 앨범은 타이틀곡 'You can’t sit with us'를 비롯해 'SUNNY(써니)', '1/6(6분의 1)', 'Call(콜)', 'Narcissism(나르시시즘)', 'Borderline(보더라인)' 총 6곡이 수록됐다.
선미는 6일 오후 6시 새 앨범 '1/6'을 발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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