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린과 다솜이 '2021년을 잘 보내는 방법' 프로젝트로 뭉쳐 오는 10일 '둘 중에 골라'를 발표한다. /컨텐츠랩 VIVO 제공 |
'2021년을 잘 보내는 방법' 프로젝트 동참
[더팩트 | 정병근 기자] 씨스타로 함께 활동했던 효린과 다솜이 뭉쳤다.
컨텐츠랩 VIVO(이하 VIVO)는 4일 '2021년을 잘 보내는 방법' 공식 SNS 채널을 통해 8월 아티스트인 효린과 다솜의 컬래버레이션 앨범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효린과 다솜은 오는 10일 오후 6시 '둘 중에 골라(Summer or Summer)'를 발표한다.
사진 속 효린과 다솜은 크롭한 민소매 티셔츠, 청바지 의상으로 섹시함과 상큼미를 뽐내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은 보기만 해도 시원한 바닷가에서 여름을 즐기는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 2010년 걸그룹 씨스타 멤버로 데뷔한 효린과 다솜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회 계층에 기부하는 '2021년을 잘 보내는 방법' 프로젝트 동참해 오랜만에 뭉쳤고 '둘 중에 골라(Summer or Summer)'를 완성했다.
'2021년을 잘 보내는 방법' 프로젝트는 둘째이모 김다비의 화려한 오프닝을 시작으로 배우 라미란과 래퍼 미란이가 뭉친 '라미란이', 둘째이모 김다비와 걸그룹 ITZY(있지)가 함께한 '다비있지' 등 매달 색다른 콘텐츠와 조합으로 코로나19로 지친 이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효린과 다솜의 컬래버레이션 신곡은 오는 10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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