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탁→김희재, 코로나19 완치…'미스터트롯' TOP6 활동 재개 
입력: 2021.07.30 14:40 / 수정: 2021.07.30 14:40
TV조선 미스터트롯 TOP6 멤버 전원이 코로나19로 인한 자가격리를 마치고 활동을 재개한다. /쇼플레이 제공
TV조선 '미스터트롯' TOP6 멤버 전원이 코로나19로 인한 자가격리를 마치고 활동을 재개한다. /쇼플레이 제공

TOP6 전원 자가격리 해제 "좋은 컨디션 유지 中"

[더팩트ㅣ김샛별 기자] '미스터트롯' TOP6 장민호 영탁 김희재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완치 판정을 받았다. 동시에 임영웅 이찬원 정동원의 자가격리 또한 해제됐다.

소속사 뉴에라프로젝트는 30일 오전 '미스터트롯' TOP6 공식 팬카페를 통해 "TOP6 중 김희재를 제외한 장민호 영탁 임영웅 이찬원 정동원의 격리 조치가 해제됐음을 안내드린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현재 멤버들은 좋은 컨디션을 유지하고 있다"며 "많은 분들의 관심과 응원 덕분에 멤버들이 건강하게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이날 오후 김희재의 소식도 전해졌다. 뉴에라프로젝트는 재차 공식입장을 게재하며 "김희재의 격리조치가 해제됐다"고 알렸다.

이로써 TOP6 멤버 전원 코로나19에서 벗어났으며 현재 좋은 컨디션을 유지하고 있는 중이다.

앞서 TOP6와 함께 TV조선 '뽕숭아학당' 녹화에 참여했던 박태환 모태범의 코로나19 확진 소식이 전해졌다. TOP6는 곧바로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했고, 장민호만 양성 판정을 받았다. 그러나 영탁과 김희재가 자가격리 중 이상을 느껴 재검사를 실시했고 결국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후 이들은 보건당국의 방역 지침에 따라 격리돼 치료를 받았다.

세 사람을 제외한 나머지 멤버들 또한 2주간의 자가격리를 진행해야 했다. 이로 인해 TOP6가 출연 중인 '뽕숭아학당' '사랑의 콜센타' 촬영 등에도 차질이 생긴 바 있다.

TOP6의 자가격리가 끝나며 촬영 일정 등도 정상화될 것으로 보인다. 소속사는 "격리 기간 동안 중단됐던 활동을 재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뉴에라프로젝트는 앞으로도 방역 당국의 코로나19 관련 지침을 철저히 준수해 사회적 방역 동참에 앞장서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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