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캐쳐가 단체 콘셉트 사진을 공개했다. 이들은 오는 30일 스페셜 미니 앨범 'Summer Holiday'를 발표한다. /드림캐쳐컴퍼니 제공

30일 스페셜 미니 앨범 'Summer Holiday' 발매

[더팩트 | 정병근 기자] 그룹 드림캐쳐가 다채로운 매력으로 컴백을 예고했다.

드림캐쳐(지유 수아 시연 한동 유현 다미 가현)는 22일 오후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스페셜 미니 앨범 'Summer Holiday(섬머 홀리데이)'의 단체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3가지 버전으로 공개된 콘셉트 포토 속 드림캐쳐는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이며 '콘셉트 장인'의 면모를 여실히 드러냈다.

드림캐쳐는 캠핑카 앞에서 자유롭게 포즈를 취하며 내추럴한 무드를 자아내는가 하면, 순백의 드레스 의상으로 몽환적이면서도 우아한 아우라를 뿜어냈다. 또한 올블랙 스타일링으로 짙은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이처럼 드림캐쳐는 7인 7색 개성과 매력이 가득 담긴 개인 콘셉트 포토에 이어 단체 콘셉트 포토까지 공개하며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청량한 분위기부터 다크한 카리스마까지 다양한 콘셉트를 보여준 드림캐쳐가 신보 'Summer Holiday'에서 어떤 모습으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지 기대된다.

드림캐쳐의 신보 'Summer Holiday'는 지난 1월 발매한 6번째 미니 앨범 'Dystopia : Road to Utopia(디스토피아 : 로드 투 유토피아)' 이후 약 6개월 만에 선보이는 앨범이다. 앞서 미스터리 코드, 스케줄러 등을 공개하며 컴백 열기를 이어가고 있는 드림캐쳐는 앞으로도 더욱 다채로운 티징 콘텐츠를 통해 신보에 대한 관심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드림캐쳐의 스페셜 미니 앨범 'Summer Holiday'는 오는 30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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