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수미가 '김수미표 간장게장'을 최근 출시했다. 새로 선보인 '간장게장'은 tvN '수미네 반찬: 엄마가 돌아왔다'에서 소개돼 '밥도둑 반찬'으로 정평이 난 특급 레시피다. /더팩트 DB

올 3월까지 총 8부작 방송, tvN '수미네 반찬' 으뜸 메뉴

[더팩트｜강일홍 기자] 배우 김수미가 TV 속에서 군침 돌게 했던 '김수미표 간장게장'을 최근 출시했다. 김수미는 다양한 반찬 레시피로 카카오커머스 등을 통해 이미 완벽한 집밥 요리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새로 선보인 '간장게장'은 tvN '수미네 반찬: 엄마가 돌아왔다'에서 소개돼 '밥도둑 반찬'으로 정평이 난 특급 레시피다.

김수미 소속사 관계자는 20일 오후 "프로그램이 종영된 이후 더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져주셨다"면서 "여러가지 레시피 중에 우선 김수미 선생님께서 자식의 건강을 챙기는 엄마의 마음으로 직접 담근 간장게장을 출시하게 됐다"고 말했다.

'수미네 반찬'은 지난해 말부터 tvN '수미네 반찬: 엄마가 돌아왔다'란 타이틀로 올 3월까지 총 8부작으로 방영됐다. 최근 방송에서 소개했던 간장게장 레시피를 직접 상품으로 출시했다. /나팔꽃 F&B

'수미네 반찬'은 지난해 말부터 tvN '수미네 반찬: 엄마가 돌아왔다'란 타이틀로 올 3월까지 총 8부작으로 방영됐다. 빠르게 유입되는 해외 식문화 환경 속에 우리 고유 밥상을 되살리자는 취지로 시작된 '반찬' 전문 요리예능으로 각광을 받은 프로그램이다.

물론 주역은 단연 김수미였다. 타이틀롤 김수미를 필두로 장동민 이연복 홍석천 이특이 의기투합해 매회 쉽고 맛있는 다양한 반찬 메뉴를 선보이며 매회 화제를 일으켰다.

아삭하고 새콤한 갓된장무침, 입맛을 돋우는 매콤 바지락 볶음과 봄의 결정체인 두릅 소고기전, 깊고 맑은 맛의 새우젓 순두부찌개 등 김수미가 소개한 반찬들은 하나같이 '밥도둑 반찬'으로 시청자들을 유혹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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