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민아·김선호 '갯마을 차차차', 설렘 가득한 티저 포스터 공개
입력: 2021.07.20 12:00 / 수정: 2021.07.20 12:00
배우 신민아 김선호 주연의 tvN 새 토일드라마 갯마을 차차차 티저 포스터가 공개됐다. 두 사람은 바닷마을 공진을 배경으로 힐링 로맨스를 선사할 예정이다. /tvN 제공
배우 신민아 김선호 주연의 tvN 새 토일드라마 '갯마을 차차차' 티저 포스터가 공개됐다. 두 사람은 바닷마을 공진을 배경으로 힐링 로맨스를 선사할 예정이다. /tvN 제공

바닷마을 공진에서 벌이는 로맨스...8월 28일 첫 방송

[더팩트|박지윤 인턴기자] 배우 신민아 김선호 주연의 '갯마을 차차차'가 힐링 로맨스를 예고했다.

tvN 새 토일드라마 '갯마을 차차차'(극본 신하은 연출 유제원) 제작진은 20일 신민아와 김선호가 담긴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작품은 바닷마을 공진을 배경으로 현실주의 치과의사 윤혜진(신민아 분)과 만능 백수 홍반장(김선호 분)의 로맨스를 그린다.

신민아는 완벽한 스펙을 가졌지만 내면은 다소 헐렁한 치과의사 윤혜진으로, 김선호는 누군가에게 무슨 일이 생기면 달려가는 홍두식으로 분한다. 이번 작품을 통해 처음 호흡을 맞추는 두 사람은 코로나로 지친 일상에 힐링 로맨스를 선사할 전망이다.

이 가운데 이날 공개된 티저 포스터에는 신민아와 김선호의 투 샷이 담겨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김선호와 그의 뒤를 따라 걷고 있는 신민아는 서로 떨어져 있지만 그 사이에는 왠지 모를 설렘과 두근거림이 존재한다.

여기에 '우리의 마음이 춤추기 시작한 순간'이라는 카피는 두 사람의 인연과 관계의 시작에 대해 궁금증을 자극한다. 뿐만 아니라 푸른빛 바다와 초록빛 풀밭이 드넓게 펼쳐져 있어 바닷마을 공진에 대한 기대감도 높인다.

'갯마을 차차차' 제작진은 "첫 번째로 공개되는 대표 이미지인 만큼 드라마가 지닌 매력을 오롯이 보여주고 싶었다"며 "지금은 떨어져 있는 두 사람의 거리가 어떻게 좁혀지는지 기대해도 좋다. 첫 방송까지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갯마을 차차차'는 tvN '오 나의 귀신님' '내일 그대와' 등을 연출한 유제원 감독과 tvN '왕이 된 남자'를 집필한 신하은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오는 8월 28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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