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지영, 층간소음 지적에 "아랫집 출근 확인했다" 해명
입력: 2021.07.15 11:48 / 수정: 2021.07.15 11:48
가수 백지영이 개인 SNS에 거실서 뛰는 딸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층간소음을 지적했고, 백지영은 출근 시간이었다고 해명했다. /더팩트 DB, 백지영 SNS 캡처
가수 백지영이 개인 SNS에 거실서 뛰는 딸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층간소음을 지적했고, 백지영은 "출근 시간이었다"고 해명했다. /더팩트 DB, 백지영 SNS 캡처

거실서 뛰는 딸 사진에 누리꾼들 "층간 소음은?" 댓글

[더팩트|박지윤 인턴기자] 가수 백지영이 층간 소음 지적을 받자 직접 해명에 나섰다.

백지영은 14일 개인 SNS에 "외동으로 크는 아이들에게 가장 필요한 선물은 좋은 친구 같다. 코로나만 끝나 봐. 바글바글 체육대회도 하고 그러자! 어른들이 미안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백지영의 딸과 친구가 가정집 거실에서 신나게 뛰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이를 본 누리꾼은 "층간 소음 어쩐다요"라는 댓글을 달았고, 이에 백지영은 "출근하신 시간이었어요. 확인했습니다"라고 달며 해명에 나섰다.

뿐만 아니라 또 다른 누리꾼은 "출근이라고 대수롭지 않게 댓글 다시는 건 아닌 것 같아요. 저렇게 뛰면 대각선 집에서도 울려요. 요즘 매트 잘 나와 있습니다. 아이가 잘 뛰는 일부분이라고 까시길"이라고 지적하자 "그래야겠네요. 명심할게요"라고 답했다.

한편, 백지영 외에도 이휘재, 안상태 등 여러 연예인들이 층간 소음 논란을 일으킨 바 있다.

jiyoon-1031@tf.co.kr

[연예부 | ssent@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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