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타엑스가 유니버스 뮤직의 9번째 주자로 나서 오는 26일 'KISS OR DEATH'를 발표한다. /클렙 제공

스케줄러 및 커버 이미지 공개

[더팩트 | 정병근 기자] 유니버스 뮤직의 다음 주자는 몬스타엑스다.

15일 엔씨소프트, 클렙은 "유니버스 뮤직에서 선보이는 몬스타엑스의 신곡 'KISS OR DEATH(키스 오어 데스)'가 오는 26일 오후 6시 발매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지난 14일 유니버스 앱과 공식 SNS를 통해 스케줄러와 커버 이미지를 함께 공개했다.

공개된 스케줄러에 따르면 몬스타엑스는 16일 유니버스 콘셉트 포토, 19일 콘셉트 트레일러, 21일과 23일 각각 다른 버전의 티저 영상을 공개한다.

신곡 'KISS OR DEATH' 커버 이미지는 세련미 넘치는 클래식 수트와 페도라, 포켓치프, 회중시계 등 유니크한 소품으로 클래식한 무드를 완성한 몬스타엑스의 모습이 담겼다. 이들이 어떤 콘셉트의 음악으로 나올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몬스타엑스는 지난 6월 발매된 9번째 미니 앨범 'One Of A Kind(원 오브 어 카인드)'를 통해 글로벌 흥행 파워를 과시했다. 타이틀곡 'GAMBLER(겜블러)'는 미국 빌보드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 5위에 올랐다.

유니버스 뮤직은 지난 1월 아이즈원의 'D-D-DANCE(디댄스)'를 시작으로 조수비-비 '수호신', 박지훈 'Call U Up(콜 유 업)'(Feat. 이하이), (여자)아이들 'Last Dance(라스트 댄스)', 강다니엘 'Outerspace(아우터스페이스)'(Feat. 로꼬), AB6IX 'GEMINI(제미니)', CIX 'TESSERACT(테서렉트)', 더보이즈 'Drink It(드링크 잇)'을 공개했다.

몬스타엑스의 유니버스 뮤직 신곡 'KISS OR DEATH'는 오는 26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뮤직비디오 풀버전은 유니버스 앱을 통해 독점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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