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청아가 제이와이드컴퍼니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더팩트 DB

"다양한 활동할 수 있도록 전폭 지원할 것"

[더팩트ㅣ이한림 기자] 배우 이청아가 제이와이드컴퍼니에 새 둥지를 틀었다.

소속사 제외와이드컴퍼니 측은 13일 "최근 이청아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다수의 작품에서 폭 넓은 연기 스펙트럼으로 진정성 있는 연기를 펼치는 것은 물론 다방면으로 활발한 활약을 보이고 있는 이청아의 새 출발을 함께하게 돼 기쁘다. 탄탄한 연기력과 다채로운 매력을 지닌 이청아가 보다 다양한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2002년 영화 '성냥팔이 소녀의 재림'으로 데뷔한 이청하는 영화 '늑대의 유혹'을 통해 대중에게 이름을 알렸다. 이후에도 드라마 tvN '꽃미남 라면가게' MBC '운빨로맨스' SBS 'VIP' tvN '낮과 밤' 등에 출연해 몰입도를 높이는 열연으로 존재감을 보이고 있다.

한편 제이와이드컴퍼니에는 배우 김소연 배종옥 천호진 김태우 도상우 안재홍 이상윤 이보영 진서연 정혜성 홍경 등이 소속돼 있다. 김태리와 전여빈도 제이와이드컴퍼니 소속 배우였으나 최근 제이와이드컴퍼니에서 오랜 시간 일했던 실무진이 차린 신생 기획사 매니지먼트mmm으로 이적하면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2kuns@tf.co.kr

[연예부 | ssent@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