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몬스타엑스(MONSTA X)가 아홉 번째 미니앨범 'One Of A Kind(원 오브 어 카인드)'의 타이틀곡 'GAMBLER(갬블러)' 뮤직비디오 비하인드 영상을 공개했다.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제공 |
탄탄한 연기력부터 멋짐 폭발 군무까지, 종합 선물세트
[더팩트|원세나 기자] 그룹 몬스타엑스(MONSTA X)가 다채로운 콘텐츠를 공개하며 팬들에게 풍성한 볼거리와 '깨알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몬스타엑스는 최근 공식 네이버 브이 라이브(V LIVE)와 유튜브 몬채널을 통해 아홉 번째 미니앨범 'One Of A Kind(원 오브 어 카인드)'의 타이틀곡 'GAMBLER(갬블러)' 뮤직비디오 비하인드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몬스타엑스는 탄탄한 연기력이 돋보이는 드라마 타이즈 촬영과 더불어 카리스마 넘치는 군무 신의 뒷이야기를 속속들이 공개했다.
먼저 첫째 날 덥고 습한 촬영 현장에서 가죽 의상을 입은 기현은 땀범벅이 된 채 열연했고 이어 정장과 올 백 헤어 스타일링으로 변신한 기현은 "왠지 콘셉트 상 올 백 스타일링이 있을 것 같아 4일 전부터 식이요법에 신경 썼다"며 철저한 자기 관리 면모를 드러냈다.
또 주헌은 "직접 프로듀싱한 첫 타이틀곡인 만큼 '몬베베(팬덤명)'가 'GAMBLER'를 많이 좋아해 줬으면 좋겠다"고 설렘을 드러내면서도 "뮤직비디오도 잘 나오면 좋겠고 여러모로 욕심이 많이 난다"고 진심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둘째 날 본격적인 군무 신 촬영에 돌입한 몬스타엑스는 열심히 준비한 퍼포먼스를 유감없이 발휘했다. 멤버들은 "군무 신은 착장마다 나눠 찍는데 이번에는 하루에 몰려있어서 체력적으로 쉽지 않다"고 말하면서도 더 좋은 퍼포먼스를 위해 끊임없이 모니터하는 등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보였다.
특히 몬스타엑스는 단체 촬영으로 모이기만 하면 웃음이 터지는 모습으로 케미를 드러내는가 하면 밤샘 촬영에도 지친 기색 없는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만들어냈다.
지난달 1일 미니 9집을 발매하고 타이틀곡 'GAMBLER'로 활발한 활동을 마친 몬스타엑스는 앞으로도 다채로운 음악 활동과 자체 제작 콘텐츠 '몬채널' 등으로 팬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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