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호·황광희 '랄라랜드' 합류, 치열한 가창 승부 도전
입력: 2021.07.09 09:58 / 수정: 2021.07.09 09:58
신동엽 김정은 이유리 황광희 조세호 고은아(왼쪽 위부터 시계 방향)가 채널A 새 예능프로그램 랄라랜드로 호흡을 맞춘다. /채널A 제공
신동엽 김정은 이유리 황광희 조세호 고은아(왼쪽 위부터 시계 방향)가 채널A 새 예능프로그램 '랄라랜드'로 호흡을 맞춘다. /채널A 제공

신동엽 김정은 이유리 고은아와 호흡, 8월 첫방

[더팩트ㅣ김샛별 기자] 방송인 조세호 황광희가 새 예능 '레전드 음악교실-랄라랜드'에 전격 캐스팅됐다.

8월 첫 방송하는 채널A의 새 음악 예능프로그램 '레전드 음악교실-랄라랜드'(이하 '랄라랜드') 제작진은 8일 신동엽 김정은 이유리 고은아에 이어 조세호와 황광희의 합류를 알렸다.

'랄라랜드'는 노래에 진심인 출연자들이 모여 대한민국 레전드 가수에게 직접 노래를 배우는 '원 포인트 레슨' 뮤직테인먼트다. 레전드 가수에게 직접 창법 노하우를 전수받은 후, 원곡자의 가창 스타일을 100% 반영한 노래 평가 시스템을 통해 랜덤 가창 미션에 도전한다.

'예능 대세'로 거듭난 조세호는 어느덧 4장의 앨범을 낸 발라드 그룹 조남지대 소속으로, 가수 활동을 통해 탄탄히 쌓은 가창력을 레전드 앞에서 뽐내며 반전 매력을 더한다.

조세호와는 반대로 가수가 본캐인, 아이돌 그룹 제국의 아이들 출신 황광희는 기계음 없는 본연의 목소리로 가창 미션에 도전한다. 예능인 형님과 여배우 누님들 사이에서 '막내미'를 뽐내며, '프로 수발러'로서의 면모를 다시 한 번 선보일 예정이다.

'랄라랜드' 제작진은 "메인 MC 신동엽과 김정은 이유리 고은아에 이어, 조세호 황광희가 최종 합류하며 그야말로 '꿀 조합'이 이루어졌다"며 "가수로서의 자존심을 걸고 치열한 가창 승부를 벌일 두 사람의 활약을 비롯해, 웃음, 노래, 감동을 모두 잡을 뮤직테인먼트의 탄생을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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