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병으로 별세...장례 조용히 치를 예정[더팩트|박지윤 인턴기자] 배우 고아성이 모친상을 당했다.
소속사 키이스트는 7일 "배우 고아성의 모친께서 6일 지병으로 인한 투병 중 별세했다"고 밝혔다.
이어 소속사는 "고아성은 슬픔 속에 빈소를 지키는 중이며 장례는 가족, 친지분들과 조용하게 치를 예정"이라고 알리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고 덧붙였다.
한편, 2004년 KBS2 '울라불라 블루짱'으로 데뷔한 고아성은 영화 '괴물' '설국열차' '삼진그룹 영어토익반' 등과 드라마 KBS2 '공부의 신', OCN '라이프 온 마스' 등에 출연하며 탄탄한 연기력과 흥행력을 입증했다.
고아성은 올 하반기 방송 예정인 드라마 '크라임 퍼즐'에 출연하며 약 3년 만의 안방극장 복귀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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