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팀 김보라 부부가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와이프 카드 쓰는 남자'에 새롭게 합류한다. /TV조선 제공 |
발라드 황태자, 3년 만에 비연예인 아내와 동반 예능
[더팩트ㅣ김샛별 기자] 가수 팀이 사업가 아내 김보라와 함께 '와이프 카드 쓰는 남자'에 전격 합류, 5개월 차 신혼 생활을 최초 공개한다.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와이프 카드 쓰는 남자'(이하 '와카남') 제작진은 6일 "팀 김보라 부부가 새롭게 합류한다. 두 사람의 이야기는 7월 중 방송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특히 팀의 이번 예능 출연은 3년 만이다. 제작진은 귀공자 이미지의 팀이 '와카남'을 통해 지금까지 볼 수 없던 반전 매력을 뽐내며 인간미 넘치는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라고 귀띔해 기대감을 더욱 상승시킨다.
8년 동안의 긴 연애 끝에 결혼에 성공한 팀 김보라 부부의 설렘 가득한 신혼 생활과 첫 신혼집도 최초로 공개된다. 여기에 8년간 울고 웃으며 더욱 돈독해진 두 사람의 러브스토리 역시 호기심을 자극한다.
과거 우울증과 공황장애로 괴로웠던 시간을 솔직하게 고백한 팀은 아내 김보라 덕분에 인생이 완전히 뒤바뀌었다고 밝혀 훈훈함을 자아낸 바 있다. 자타공인 사랑꾼 아내와 남편, 감동적인 두 사람의 특별한 사랑 이야기에 이목이 집중된다.
제작진은 "많은 어려움을 딛고 드디어 결실을 맺은 후, 행복을 만끽하고 있는 두 사람의 달콤한 이야기를 지켜봐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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