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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룹 오메가엑스(OMEGA X)의 첫 미니앨범 'VAMOS(바모스)'가 초도물량 2만 장 품절을 기록했다. /스파이어엔터테인먼트 제공 |
지난달 30일 발매 첫 미니앨범 'VAMOS' 2만 장 품절
[더팩트｜원세나 기자] 그룹 오메가엑스(OMEGA X)가 갓 데뷔한 신인답지 않은 저력을 보이고 있다.
6일 스파이어엔터테인먼트는 "오메가엑스의 첫 미니앨범 'VAMOS(바모스)'가 초동 기간(6월 30일~7월 6일)이 채 끝나지 않은 시점에 앨범 초도물량 2만 장 품절을 기록했다"고 밝히며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앨범을 급히 추가 제작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오메가엑스는 지난달 30일 데뷔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하고 가요계 정식 데뷔했다. O, X 두 가지 버전으로 발매된 데뷔 앨범은 발매 직후 음반 집계사이트인 한터차트에서 각각 실시간 판매량 7위, 15위를 기록했으며 북미, 일본 등 글로벌 팬들의 꾸준한 성원 속에 타이틀곡 'VAMOS' 뮤직비디오가 유튜브 조회수 100만 뷰를 기록했다.
또한 오메가엑스는 데뷔와 동시에 MBC M '주간아이돌'에 출연해 남다른 재치와 예능감으로 K팝 팬들과 친근하게 소통했으며 현재 다양한 음악 방송에 출연하며 'VAMOS'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멤버 11인 전원이 가요계 경력과 내공을 가진 최정예로 구성된 오메가엑스는 데뷔 앨범 2만 장 품절이라는 기록으로 강렬하게 눈도장을 찍었다.
[연예부 | ssent@tf.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