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중기, '코로나19 밀접접촉' 자가격리→'보고타' 촬영 중단
입력: 2021.07.02 16:39 / 수정: 2021.07.02 16:39
배우 송중기가 코로나19 확진자와 밀접접촉해 2주간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이로 인해 영화 보고타는 촬영을 재개한 지 얼마 되지 않아 또다시 촬영이 중단됐다. /더팩트 DB
배우 송중기가 코로나19 확진자와 밀접접촉해 2주간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이로 인해 영화 '보고타'는 촬영을 재개한 지 얼마 되지 않아 또다시 촬영이 중단됐다. /더팩트 DB

'보고타' 촬영 재개 2주 만에 또 중단

[더팩트ㅣ김샛별 기자] 배우 송중기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확진자의 밀접접촉자로 분류돼 자가격리 중이다.

소속사 하이스토리 디앤씨는 2일 "지난달 30일 송중기의 주변 관계자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는 연락을 받아 즉시 모든 일정을 멈추고 선제 검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다행히 송중기는 음성 판정을 받았다. 그러나 이후 진행된 역학조사에서 밀접접촉자로 분류됐다. 관계자는 "송중기는 방역 당국으로부터 자가격리 통보를 받았다"며 "이에 예정된 모든 스케줄을 중단하고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조치를 이어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송중기가 자가격리에 돌입함에 따라 촬영 중이던 영화 '보고타' 일정에도 차질이 생겼다.

'보고타' 제작진은 이날 "송중기의 확진자 접촉 사실을 인지한 후 안전을 위해 당일 촬영을 진행하지 않았으며, 모든 관계자들이 선제적으로 코로나 검사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배우와 현장 스태프들의 건강과 안전이 유지된다고 판단되는 시점까지 촬영을 멈추고,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앞서 '보고타'는 지난해 1월 콜롬비아에서 크랭크인했지만,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지난 3월 현지에서 철수한 바 있다. 이후 지난달 21일 한국에서 촬영을 재개했다. 그러나 이번 송중기의 자가격리로 또다시 2주가량 촬영이 중단될 예정이다.

<다음은 숭중기 소속사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하이스토리 디앤씨입니다.

지난 6월 30일, 송중기 배우의 주변 관계자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는 연락을 받아, 즉시 모든 일정을 멈추고 선제 검사를 진행하였습니다.

그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으나, 이후 진행된 역학조사에서 밀접접촉자로 분류되어 자가격리 통보를 받았습니다. 이에 예정된 모든 스케줄을 중단하고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조치를 이어나갈 예정입니다.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양해 부탁드리며, 코로나19 지침 준수와 방역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sstar1204@tf.co.kr
[연예부 | ssent@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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