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성그룹 아웃렛 박성연 안성훈 영기가 보기만 해도 흐뭇한 '남매 케미'를 뽐냈다. / 박성연 SNS 캡처 |
2일, KBS2 '뮤직뱅크' 출격 예고
[더팩트|박지윤 인턴기자] 혼성그룹 아웃렛(OUTLET) 박성연이 잠든 안성훈, 영기와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찐남매' 면모를 자랑했다.
박성연은 2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멤버 안성훈, 영기와 함께 찍은 사진 2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성연은 잠든 안성훈과 영기를 뒤로 한 채 카메라를 향해 꽃 미소를 뽐내고 있다. 뿐만 아니라 한층 더 물오른 인형 비주얼을 과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사진과 함께 박성연은 "오빠들 잠든 사이에 찰칵, 나 혼자 심심해"라는 글을 공개하며 세 사람의 우정 '케미'를 선사했다. 또 "뮤직뱅크 리허설 후 쉬는 시간"이라는 글을 덧붙여 이날 오후 방송되는 KBS2 '뮤직뱅크'에서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궁금증을 자극했다.
지난달 27일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데뷔곡 '돌아버리겠네'를 공개한 아웃렛은 신곡 공개와 동시에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돌아버리겠네'는 90년대 뉴트로 감성의 멜로디와 훅이 살아있는 댄스곡으로 세 멤버의 통통 튀는 음색 합이 돋보인다.
한편, 아웃렛은 1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음악 방송에 출격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연예부 | ssent@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