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메가엑스, '엠카' 출격…음악 방송 데뷔 신고식

신인 보이그룹 오메가엑스(OMEGA X)가 1일 오후 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데뷔 타이틀곡 'VAMOS(바모스)' 무대를 음악 방송 최초로 공개한다. /스파이어엔터테인먼트 제공

지난달 30일 첫 번째 미니앨범 'VAMOS' 발매 데뷔

[더팩트｜원세나 기자] 신인 보이그룹 오메가엑스(OMEGA X)가 '엠카'로 음악 방송 신고식을 치른다.

오메가엑스(재한, 휘찬, 세빈, 한겸, 태동, 젠, 제현, 케빈, 정훈, 혁, 예찬)는 1일 오후 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데뷔 타이틀곡 'VAMOS(바모스)' 무대를 음악 방송 최초로 공개한다.

오메가엑스는 지난달 30일 데뷔 앨범 'VAMOS' 발매와 동시에 데뷔 기념 쇼케이스를 통해 화려한 데뷔 신고식을 치렀다.

소속사 스파이어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O, X 두 가지 버전으로 발매된 오메가엑스의 이번 데뷔 앨범은 당일 음반 집계사이트 한터차트에서 각각 실시간 판매량 7위, 15위를 기록하며 인기를 예고했다.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하는 오메가엑스는 한층 더 파워풀하고 완성도 높은 'VAMOS'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데뷔 쇼케이스를 통해 차원이 다른 퍼포먼스와 여유로운 무대 매너로 실력을 검증받은 만큼 오메가엑스의 첫 음악 방송 무대를 향한 팬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데뷔곡 'VAMOS'는 앨범명과 동명의 타이틀곡으로 경쾌하고도 이국적인 사운드에 라틴풍 가사가 절묘하게 어우러진 트렌디한 힙합 장르의 곡이다. 멤버들의 탄탄한 보컬과 감각적인 래핑에 압도적인 퍼포먼스가 더해져 화려한 데뷔 무대를 완성할 전망이다.

11명의 멤버들로 구성된 오메가엑스는 지난달 30일 첫 번째 미니앨범 'VAMOS'를 발매하며 본격 데뷔 활동에 돌입했다. 오메가엑스가 출연하는 Mnet '엠카운트다운'은 1일 오후 6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