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호준, 생각엔터와 전속계약…김호중 서인영 한솥밥
입력: 2021.06.30 14:16 / 수정: 2021.06.30 14:16
생각엔터테인먼트는 손호준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더팩트 DB
생각엔터테인먼트는 손호준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더팩트 DB

생각엔터 "전폭 지원 아끼지 않을 것"

[더팩트ㅣ이한림 기자] 배우 손호준이 생각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30일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 측은 "손호준 씨와 손잡고 향후 활동에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니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손호준은 지난 10일 기존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이 만료되면서 FA가 됐다. 이후 20일 만에 새둥지를 튼 셈이다.

손호준의 새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에는 가수 김호중을 비롯해 소연, 서인영, 홍록기, 한영, 한혜진, 박성연, 안성훈, 영기, 정호영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방송인들이 대거 포함돼 있다.

한편 손호준은 드라마 '응답하라 1994' '불어라 미풍아' '고백부부' '눈이 부시게' '우리 사랑했을까', 영화 '바람' '크게 될 놈' 등 작품에 다양한 연기를 선보이며 배우로서 본업은 물론, 예능 프로그램 '커피프렌즈' '삼시세끼 어촌편5'에 출연하는 등 방송 활동까지 다방면에서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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