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7회 드림콘서트'가 26일 서울 상암동 월드컵경기장에서 온택트로 열린다. /한국연예제작자협회 제공 |
AB6IX 에스파 있지 오마이걸 브레이브걸스 등 출격
[더팩트ㅣ이한림 기자] K팝 스타들이 한데 모이는 '드림콘서트'가 오늘(26일) '온택트'로 개최된다.
26일 사단법인 한국연예제작자협회에 따르면 '제 27회 드림콘서트'는 26일 저녁 서울 상암동 월드컵경기자에서 비대면으로 진행된다. 코로나 펜데믹 시국에 열리는 공연인 만큼 공연장은 마스크 착용, QR 체크 등 철저한 방역 수칙을 준수할 방침이다. MC는 슈퍼주니어 이특, 아스트로 차은우, 위키미키 김도연이 맡는다.
'드림콘서트' 출연 라인업에는 AB6IX, A.C.E, aespa, CIX, ITZY, NCT DREAM, 골든차일드, 김재환, 드림캐쳐, 라붐, 모모랜드, 브레이브걸스, 아스트로, 오마이걸, 온앤오프, 위아이, 위키미키, 포르테 디 콰트로, 하성운 등(가나다 순)이 이름을 올렸다.
또한 ARIAZ, PIXY, T1419, 다크비, 드리핀, 신촌타이거, 알렉사, 킹덤, 핫이슈 등(가나다 순) K팝의 미래를 책임질 신예 그룹 들도 대거 출격해 '드림 라이징'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한편 '제 27회 드림콘서트'는 사단법인 한국연예제작자협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관광공사가 후원한다. 또 현대오일뱅크, 현대건설기계, 7SIX9엔터테인먼트가 후원하고 라이브커넥트, 벌레잡는총각들, 비욘드뮤직, 메가맥스, 스타마리오, 레드애플이 협찬에 참여했다. 방송은 SBS 미디어넷이 주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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