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소연, 신보 스케줄러 공개로 컴백 카운트다운 시작
입력: 2021.06.22 15:04 / 수정: 2021.06.22 15:04
(여자)아이들 전소연이 첫 번째 미니앨범 Windy(윈디)의 스케줄러를 공개했다. /큐브엔터테인먼트 제공
(여자)아이들 전소연이 첫 번째 미니앨범 'Windy'(윈디)의 스케줄러를 공개했다. /큐브엔터테인먼트 제공

7월 5일 미니 1집 'Windy' 발매 

[더팩트|원세나 기자] (여자)아이들 전소연이 새 앨범의 스케줄러를 공개하고 컴백 분위기를 달궜다.

큐브엔터테인먼트는 22일 0시 (여자)아이들의 공식 SNS 채널에 전소연의 첫 번째 미니앨범 'Windy'(윈디)의 스케줄러를 공개했다.

공개된 스케줄러에는 오는 23일부터 내달 6일까지 다채로운 앨범 티징 콘텐츠가 예고돼 있다. 먼저 23일 앨범 트랙 리스트 공개를 시작으로 'Blooming Windy Day'(블루밍 윈디 데이) 영상 콘텐츠 두 편과 콘셉트 이미지가 공개된다.

7월에는 미니앨범 'Windy'(윈디)에 수록된 곡들의 일부를 공개하는 오디오 스니펫(Audio Snippet)과 총 두 편의 뮤직비디오 티저가 예고돼 있어 앨범 발매 당일까지 풍성한 티징 콘텐츠로 컴백 열기를 끌어올릴 예정이다.

앞서 전소연은 햄버거가 그려져 있는 귀여운 일러스트의 아트워크 티저를 선공개하며 4년 만에 솔로 앨범 컴백 소식을 알렸다. 햄버거 광고를 생각나게 하는 독특한 콘셉트 티저 영상으로 키치하면서 개성 있는 신보로 컴백을 예고해 K-POP 팬들과 리스너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Mnet 서바이벌 프로그램 '프로듀스101' 시즌 1에 출연하며 주목받은 전소연은 이어 '언프리티 랩스타3'에 출연해 뛰어난 랩 실력을 보여주며 눈도장을 찍었다.

이후 2018년 (여자) 아이들로 데뷔한 전소연은 팀의 리더이자 메인 래퍼를 맡아 활약, 뛰어난 작곡과 퍼포먼스 실력까지 인정받으며 완성도 있는 음악 활동을 펼치는 중이다.

(여자)아이들은 데뷔 앨범 'I am'(아이 엠)을 시작으로 올해 1월 미니 4집 'I burn'(아이 번)까지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음원차트에서도 뜨거운 반응을 얻으며 글로벌 걸그룹으로 성장했다.

전소연의 첫 번째 미니앨범 'Windy'(윈디)는 오는 7월 5일 오후 6시(KST)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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