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송라이터 이루리, 강렬한 위로·사랑 'HOWL' 발표

싱어송라이터 이루리가 14일 정오 디지털 싱글 'HOWL'을 발표한다. /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 제공

삶의 낮은 곳에서 마주한 높은 사랑 노래

[더팩트 | 정병근 기자] 싱어송라이터 이루리가 강렬한 비트의 사랑 노래로 돌아온다.

이루리가 14일 정오 디지털 싱글 'HOWL(하울)'을 발표한다. 'HOWL'은 삶의 가장 낮은 곳에서 마주한 가장 높은 사랑이라는 주제로 악기가 자신에게 주는 위로와 사랑을 담아낸 이루리의 새로운 자작곡이다.

신곡 'HOWL'은 이루리의 청아한 목소리와 댄서블한 베이스라인, 대범한 기타 솔로 등 다양한 요소들이 어우러졌다. 뮤직비디오는 삶의 저점에서 바라본 청춘들의 다양한 사랑의 면면을 기록한 내용이 담겼다.

이루리는 2011년 바이바이배드맨의 베이시스트로 데뷔하여 현재 솔로 싱어송라이터로 활동 중이며 이외에도 서울문, 이성경X이루리 프로젝트까지 다각도로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