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고스트나인(GHOST9)이 미니 4집 타이틀곡 '밤샜다'로 컴백 첫 주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각 음악방송 화면 캡처 |
미니 4집 타이틀곡 '밤샜다' 컴백 첫 주 활동 성료
[더팩트|원세나 기자] 그룹 고스트나인(GHOST9)이 색다른 변신에 성공하며 컴백 첫 주 활동을 무사히 마쳤다.
고스트나인(황동준, 손준형, 이신, 최준성, 이강성, 프린스, 이우진, 이태승, 이진우)은 지난 3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KBS 2TV '뮤직뱅크', MBC '쇼!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 SBS MTV '더쇼'에 잇달아 출연하며 컴백 무대를 가졌다.
네 번째 미니앨범 'NOW : When we are in Love (나우 : 웬 위 아 인 러브)'로 3개월 만에 컴백한 고스트나인은 타이틀곡 '밤샜다 (Up All Night)' 무대를 통해 청량함을 한가득 품은 비주얼을 발산했다.
이와 함께 설렘과 풋풋함이 공존하는 퍼포먼스로 보는 재미가 가득한 무대를 꾸몄고, 여름과 딱 맞는 시원한 에너지를 방출하며 더위를 잊게 했다. 또 캡처를 부르는 깜찍한 엔딩을 선보여 매 무대를 기대하게 했다.
'NOW : When we are in Love'는 고스트나인만의 화법으로 사랑에 빠졌을 때의 순간, 사랑하고 있는 순간에 대한 이야기를 담아낸 앨범이다. '밤샜다'는 사랑이 막 시작되는 순간의 풋풋함과 설렘을 지금의 고스트나인만의 언어로 표현한 곡으로, '사랑(LOVE)'으로 정의되는 매 순간의 감정을 전한다.
색다른 변신과 함께 '첫사랑 소환돌'로 주목받기 시작한 고스트나인은 컴백 2주 차 활동에서도 다양한 음악 방송 무대에 오르며 청량한 에너지를 전파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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