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다행' 조재윤, '스페셜 골뱅이탕'으로 침샘 자극 
입력: 2021.06.08 13:53 / 수정: 2021.06.08 13:53
7일 방송된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에서는 산수로 김수로와 바다재윤 조재윤의 특별한 자급자족 두 번째 이야기가 베일을 벗었다. /방송화면 캡처
7일 방송된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에서는 '산수로' 김수로와 '바다재윤' 조재윤의 특별한 자급자족 두 번째 이야기가 베일을 벗었다. /방송화면 캡처

김수로·조재윤의 자급자족 라이프 '최고의 1분' 등극

[더팩트|원세나 기자] '바다재윤' 조재윤이 만든 골뱅이탕이 시청자들의 침샘을 자극했다.

7일 방송된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이하 '안다행')에서는 '산수로' 김수로와 '바다재윤' 조재윤의 특별한 자급자족 두 번째 이야기가 베일을 벗었다.

이 중에서도 조재윤이 자연산 대형 골뱅이로 맛깔 나는 골뱅이탕을 끓여내는 모습은 분당 최고 시청률 6.6%(닐슨, 수도권 가구 기준)를 기록하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별한 조미료 없이도 자연이 선사하는 깊은 맛은 군침을 돌게했다는 반응이다.

조재윤이 탄생시킨 요리에 김수로는 "골뱅이의 식감이 정말 좋다. 골뱅이가 입안에서 품위를 잃지 않는다"면서 감탄을 쏟아냈다. 조재윤 역시 자신이 만든 골뱅이탕에 "정말 좋다"며 황홀한 표정을 지어 웃음을 안겼다.

이처럼 자연산 골뱅이의 해감부터 각종 요리를 척척 완성한 조재윤의 모습에 함께 자연으로 떠난 김수로는 물론 안정환과 붐, 그리고 '빽토커'로 스튜디오를 찾은 신현준과 류승수도 감탄을 쏟아냈다.

특히 안정환은 "와이프가 골뱅이탕을 좋아해서 소주를 함께 마신다. 국물이 졸아들 때쯤 침대로 가면 된다"면서 아내 이혜원과의 핑크빛 에피소드를 풀어놔 '빽토커'들이 함께한 스튜디오를 후끈 달아오르게 만들기도 했다.

이 외에도 이날 '안다행'에선 허재와 허웅, 허훈 '허삼부자'가 안정환의 추천에 힘입어 자급자족 라이프에 도전하는 모습이 베일을 벗어 흥미를 끌어냈다. '허삼부자'는 자연인조차 없는 '리얼 무인도 살이'에 도전한 것으로 알려져 특별한 호기심을 자아내고 있다.

'안다행'은 연예계 대표 절친이 극한의 리얼 야생을 찾아가 함께 살아보는 자급자족 라이프를 다룬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 밤 9시 20분 MBC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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