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라, 스페셜 DJ 출격…'영스트리트' 7일부터 진행
입력: 2021.06.03 11:33 / 수정: 2021.06.03 11:33
가수 겸 배우 유라가 SBS 파워FM 영스트리트 스페셜 DJ로 일주일간 활약할 예정이다. /더팩트 DB
가수 겸 배우 유라가 SBS 파워FM '영스트리트' 스페셜 DJ로 일주일간 활약할 예정이다. /더팩트 DB

'영스트리트' 7일부터 13일까지 일주일간 활약 

[더팩트ㅣ김샛별 기자] 가수 겸 배우 유라가 '영스트리트' 스페셜 DJ로 활약한다.

소속사 어썸이엔티는 3일 "유라가 SBS 파워FM '영스트리트'의 스페셜 DJ를 맡아 7일부터 13일까지 일주일간 청취자들과 만날 예정"이라고 밝혔다.

특유의 밝은 에너지는 물론 센스 넘치는 입담과 풍부한 리액션까지 두루 갖춘 유라이기에 이번 스페셜 DJ로서의 모습에 벌써부터 많은 기대가 모이고 있는 상황이다.

유라가 청취자들의 저녁에 어떤 신선한 재미를 불어넣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걸그룹 걸스데이 출신 유라는 드라마, 예능, 광고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하며 입지를 다지고 있다. 최근에는 SBS 새 드라마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에서 수많은 팔로워를 보유한 셀럽 혜린 역으로 출연을 확정했다. 또 지난달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온앤오프'에서는 솔직 담백하고 활기찬 일상을 공개하며 주목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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