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뽕숭아학당' 임영웅→영탁, 게스트 10人과 '스타뽕든벨' 도전
입력: 2021.06.02 16:06 / 수정: 2021.06.02 16:06
뽕숭아학당 멤버들이 특급 게스트 군단과 함께 스타뽕든벨에 도전한다. 또 이들은 티격태격 팀워크를 선보이며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TV조선 제공
'뽕숭아학당' 멤버들이 특급 게스트 군단과 함께 '스타뽕든벨'에 도전한다. 또 이들은 티격태격 팀워크를 선보이며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TV조선 제공

손병호·허재→도경완, 초특급 게스트 출격

[더팩트|박지윤 인턴기자] TOP6 임영웅 영탁 이찬원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가 추억을 소환하는 게임에 도전하며 장르 대통합 웃음을 선사한다.

2일 방송되는 TV조선 예능프로그램 '뽕숭아학당:인생학교'(이하 '뽕숭아학당')에서는 개교 이래 처음으로 중간고사를 맞게 된 TOP6와 특별 게스트 10인이 추억을 소환하는 게임에 도전한다.

무엇보다 이날 방송에는 사상 최다 게스트인 10명이 출격한다. 배우 손병호부터 농구 레전드 허재와 전 야구 선수 홍성흔이 등장한다. 또 도경완과 제이쓴, 래퍼 넉살, 이진혁, 그렉 그리고 트롯맨 천명훈과 황윤성까지 각양각색의 매력을 지닌 특별 게스트들이 방문한다.

이들은 '절대 음감 게임'을 비롯해 추억을 소환하는 게임 열전에 과열된 승부욕으로 웃음 폭탄을 예고한다. 정확한 발음과 음정을 요구하는 '한 글자씩 올리도' 게임에서는 임영웅마저 힘들어하는 극악의 난이도 제시어로 웃음을 안긴다. 이어 허재가 "이게 불낙이야" 이후로 역대급 웃음 폭탄 짤을 탄생시킨다고 전해져 관심을 모은다.

뿐만 아니라 '초성 노래방 게임'에서는 혼란스러운 버저 전쟁부터 제멋대로 개사를 하는 등 혼돈의 장이 벌어진다. 여기에 막내 정동원은 허재와 42살 차를 뛰어넘는 '환장 케미'를 터뜨린다. 두 사람은 "내 거잖아!", "내가 이거 하려고 했어" 등 티격태격 팀워크로 주위를 폭소케 한다.

그런가 하면 '스타뽕든벨'에서는 90년대를 소환하는 영탁과 도경완의 김정민 모창부터 넉살의 팬임을 밝힌 정동원의 랩, 허스키한 목소리로 '암연'을 부른 손병호의 무대까지 펼쳐진다. 더불어 임영웅의 '히어로 표' 주크박스도 가동돼 감성을 드리울 전망이다.

제작진은 "'뽕숭아학당'을 찾은 손님들 모두 특별한 웃음과 재미를 안겨줬다"며 "게임 외에 모두가 대통합 되는 춤과 노래 역시 빠질 수 없는 관전 포인트다"고 전했다.

'뽕숭아학당'은 이날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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