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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N '식스센스2'가 멤버들의 매력과 케미를 담은 메인 포스터 2종을 공개했다. /tvN 제공 |
육감 현혹 버라이어티, 6월 25일 첫 방송
[더팩트｜박지윤 인턴기자] '식스센스'가 한층 더 강력해진 스케일과 재미로 시청자들을 현혹시킬 준비를 마쳤다.
tvN 새 예능프로그램 '식스센스 2' 제작진은 2일 메인 포스터 2종을 공개했다. '식스센스'는 이색적인 주제의 장소나 인물들을 찾아 다니며 오감을 뛰어넘은 육감을 발휘해 진짜 속세어 가짜를 찾아내는 예측 불허 육감 현혹 버라이어티다.
앞서 지난 해 방영된 시즌 1은 신선한 소재를 바탕으로 매회 놀라운 스케일을 자랑하며 두터운 팬층을 형성한 바 있다. 이번 시즌에는 기존 멤버 유재석 오나라 전소민 제시 미주와 함께 배우 이상엽이 새롭게 합류해 기대감을 더했다.
이 가운데 지난 31일 공개된 포스터에는 출연자들이 한 곳에 모여 위를 쳐다보고 있어 궁금증을 유발한다. 이들은 각자 퍼즐을 들거나 심상치 않은 표정을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여기에 '절대 현혹되지 마라'는 슬로건이 심상치 않은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이어 이날 공개된 새로운 포스터 속 출연진들은 글자 '금' 앞에서 각양각색의 매력을 뽐내고 있다. 6명의 출연자들은 자신만만한 자세로 포즈를 취하는 가운데 '케미'까지 선보이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두 귀를 막은 유재석과 벌써부터 지쳐보이는 이상엽은 오나라 전소민 제시 미주의 남다른 텐션과 에너지를 예고해 기대감을 높인다.
'식스센스'는 오는 25일 오후 8시 40분 첫 방송된다.
[연예부 | ssent@tf.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