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방송되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384회에서 윌리엄·벤틀리 형제와 젠의 만남이 그려진다.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 제공 |
30일 방송서 윌리엄·벤틀리 형제와 젠의 만남 그려져
[더팩트|원세나 기자] 윌벤져스와 젠이 만나 '윌벤젠스'로 거듭난다.
30일 방송되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384회는 '지금 나와 어디든 가자'라는 부제로 꾸며진다. 그중 윌벤져스의 집에 사유리와 젠이 방문한다. 함께 모여 귀여움이 세 배가 된 '윌벤젠스'의 역대급 케미가 시청자들의 심장을 저격할 예정이다.
이날 사유리와 젠은 윌리엄·벤틀리 형제의 집을 찾는다. 앞서 사유리가 젠을 공개했을 때부터 벤틀리와 똑 닮았다는 소리를 들었던 만큼 벤틀리와 젠의 투 샷을 볼 수 있는 이번 만남에 많은 이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제작진에 따르면 윌벤져스는 작고 소중한 젠의 등장에 귀여워 어쩔 줄 몰라 했다. 특히 아이들은 젠을 웃게 하기 위해 온몸을 바쳐 노력했다. 어린 아기를 보고 귀여워하는 윌벤져스의 모습이 시청자들을 '심쿵'하게 할 예정이다.
'육아 왕' 샘 아빠는 어린 시절 윌벤져스를 웃게 했던 여러 가지 놀이를 젠과 함께했다. 미역 촉감 놀이부터 1인 1통 개인 욕조 목욕까지 샘 아빠의 놀이 교실에 젠이 어떤 반응을 보일지 궁금증이 커진다.
이보다 더 귀여울 순 없는 '윌벤젠스'의 특급 만남은 30일 오후 9시 15분 방송되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384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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