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가수 별사랑과 은가은(왼쪽부터)이 오는 6월부터 BTN 라디오의 DJ를 맡는다. /린브랜딩 제공 |
각각 '별사랑의 별 하나 사랑 둘' '은가은의 티키타카' 진행 맡아
[더팩트ㅣ이한림 기자] '미스트롯2' 톱7 가수 별사랑과 은가은이 라디오 DJ로 발탁됐다.
24일 별사랑 은가은 소속사 린브랜딩에 따르면 별사랑과 은가은이 오는 6월부터 BTN 라디오 DJ로서 진행을 맡게 됐다.
먼저 별사랑은 매주 수요일 오후 7시 '별사랑의 별 하나 사랑 둘'의 DJ를 맡는다. 독보적인 가창력은 물론, 톡톡 튀는 매력으로 많은 팬을 보유한 별사랑은 이번 DJ 발탁을 통해 넘치는 에너지와 거침 없는 입담을 예고하고 있다. '별사랑의 별 하나 사랑 둘'은 청취자들의 하루의 피로를 풀어주는 힐링 프로그램이 될 전망이다.
은가은은 매주 화요일 오후 7시 진행되는 '은가은의 티키타카' 진행자로 나선다. '미스트롯2'에서 특유의 맑고 시원한 고음과 긍정 에너지를 발산했던 은가은은 이번 라디오 진행을 통해서도 특유의 예능감과 솔직함으로 큰 웃음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프로그램명이 '은가은의 티키타카'인 만큼 청취자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호흡할 예정이다.
린브랜딩 측은 "별사랑, 은가은이 전 연령대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으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라디오 DJ로도 발탁돼 향후 행보에 대한 기대감이 쏟아지고 있다"며 "두 사람이 대중에게 한 걸음 더 친근하고 편안하게 다가갈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한편 별사랑 은가은은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내 딸 하자' '화요청백전' 등에 출연해 노래 실력은 물론 숨겨둔 예능감을 발산하며 팬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최근에는 방송과 광고계 러브콜도 이어지고 있다는 후문이다.
별사랑 은가은이 DJ를 맡은 BTN 라디오는 BTN 불교방송에서 운영하는 라디오로 스마트폰 울림 앱과 유튜브 채널 'BTN라디오'에서 다양한 콘텐츠를 청취할 수 있다.
[연예부 | ssent@tf.co.kr]
